부친을 존중하고 그에 순종하는 것은, 부친은 가족을 위해 식량을 구하고, 의복을 주기 때문이다. -탈무드 터를 닦아야 집을 짓지 , 무슨 일이고 기초 작업부터 해 놓아야 한다는 말. 과오는 아무리 열심히 믿어도 결코 진리로 변하지 않는다. 많은 자유가 있는 곳에 많은 과오가 있기 쉽다. 과오를 범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만큼 자주 과오를 범하는 사람은 없다. 과오를 범하지 않는 쪽보다 과오를 고백하는 쪽이 더 훌륭한 경우가 많다. - R. 잉거솔 오늘의 영단어 - apology : 사죄, 사과, 변명, 해명일색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 아름다운 여자는 남편에게 박대를 받게되나 못생긴 여자는 그렇지 않으니, 아무리 아름다운 여자라도 그 사람됨이 좋지 않으면 남편에게 버림받게 됨을 이르는 말. / 사람됨이 얼굴에 매인 것은 아니라는 말. 흰 설탕, 흰 밀가루음식, 흰 쌀밥은 너무나 빨리 소화되어 소장을 거쳐 간장으로 들이닥칩니다. 간장에서는 한꺼번에 많이 들이닥친 영양분을 처리하느라고 지쳐서 그만 간염·간경화·간암을 유발해 사람을 죽이고 맙니다. 즉, 요즘 사람들을 씹을 필요가 없는 몰랑몰랑이로 된 영양국물이 한꺼번에 많이 들이닥치기 때문에 간장병->당뇨병->만병->안녕 해버립니다. -안현필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 소득을 얻기는 커녕 가진 것마저 잃어버렸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foil : 좌절시키다, 격퇴하다: (금)박 : 박을 입히다만일 당신이 잘못된 것을 열심히 한다면, 설사 당신이 그것을 매우 잘한다 하더라도, 당신은 행복과 성공을 이룰 수 없다. -어니 J. 젤린스키 구시야(求時夜). 닭이 울어서 때를 알리는 것을 구한다. 만일 하늘의 신이 나를 닭으로 해 준다고 해도 나는 언제라도 그 운명에 몸을 맡기겠다. 구시야(求時夜)에는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 라는 다른 뜻도 있다. 즉 달걀을 보고서 그 달걀에게 때를 알리기를 바란다는 성급함을 뜻하는 말. -장자